상표등록으로 완벽한 브랜드 만드는 방법

블랭크페이퍼

상표권, 상표출원, 공고? 등록? 브랜드를 만들려고 하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단어입니다. 도대체 상표권이란 무엇이길래 이토록 사업자들 사이에서 오가는걸까요? 오늘 이 글을 읽고 나시면 상표권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전체적인 흐름을 아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먼저 상표권이란 무엇일까요?

상표권의 사전적 요약은 “등록상표를 지정상품에서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이것만 봐서는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렵죠. 쉽게 예시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화장품을 준비하려는 A회사에서 ‘ABC’라는 화장품을 3류(화장품 지정상품군)로 등록하면, 국내의 다른 회사에서는 화장품 관련 상품에서  ‘ABC’라는 상표(로고, 네이밍)를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즉 A회사에서만 ‘ABC’라는 상표를 화장품에서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등록한 류, 지정상품에 대해서만 보호한다는 사실입니다. (*상표권은 총 1~45류까지 나누어져 있습니다.)

상표 등록시 생기는 권리는 등록일로부터 무려 10년간 유효하며, 유일하게 산업재산권 중에서 갱신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반영구적인 권리입니다. 10년마다 다시 연장할 수 있기 때문이죠. 등록 기간 동안 누군가 상표권을 침해하는 경우 민사상, 형사상의 책임까지 물을 수 있습니다.

2.  브랜드 키우려면 반드시 브랜드상표등록해야 하는 이유

상표권은 등록까지 크게 출원-공고-등록의 3단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출원을 대부분 헷갈리시는 경우가 많은데, 출원은 말 그대로 원서를 작성하여 특허청에 제출했다는 뜻입니다. 서울대에 원서를 제출했다고 해서 서울대생이라고 말하면 잘못된 것이겠죠? 출원도 이와 같습니다. 원서를 제출했다고 해서 특허청에 등록된 것이 아닙니다. 일부 양심없는 기업들이 출원을 마치 등록된 것처럼 혼동되게 사용하지만, 출원은 절대로 등록이 아닙니다.

그럼 등록까지는 얼마나 기간이 소요될까요? 무려 1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대부분의 사업자들이 이러한 사실조차 모른다는 것입니다. 대게 며칠이면 가능하다고 생각하죠. 그리고 사업을 먼저 시작했다는 사실이 상표권보다 중요하다고 착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먼저 로고를 사용했다고 외치더라도, 권리는 자신보다 먼저 등록한 상표권자에게 권리가 있습니다. 이 사실을 무시한 채 사업하면 결과는 뻔합니다. 권리 확보 실패, 브랜드 확장 실패, 상표권 분쟁, 시간 낭비, 돈 낭비, 매몰 비용..등 온통 리스크 투성이죠.

이 글을 읽고 “이런 사례가 몇이나 있겠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으나, 국내에서만 매년 9,400건 이상의 상표권 분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수치는 해마다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브랜드를 준비하는 당신도 절대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3. 완벽한 브랜드 만들기

1) ‘하나만 출원해도 등록되겠지’라는 생각을 버리셔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1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1년 뒤에 가서 거절 당하고 또 1년을 기다리실 분은 없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가능성이 높은 상표를 최소한 3개 이상 출원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어차피 10개를 출원하셔도 나중에 권리 침해 때문에 내리게 될 ‘간판’ 하나 값도 되지 않습니다. 상표권등록비용은 등록 시에만 발생합니다.

2) 등록가능성을 검토해보고 출원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나 구글, 키프리스에 자신의 브랜드명을 검색했을 때 아무 결과가 안 나온다고 해서 등록이 보장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업자 혹은 네이미스트, 디자이너들이 이러한 얕은 검토만으로 등록가능성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올바른 상표조회 방법이 아닙니다. 저희 회사의 경우 전문 IP 조사 시스템과 전문 변리사와의 협업으로 여러 항목을 고려하여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전문가의 검토가 필요합니다.

3) 셀프출원을 권장해 드리지 않습니다.
책 한 권, PDF 몇 장, 블로그 글 보고 셀프출원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괜히 전문가가 존재하는 게 아닙니다. 집에 가위가 없어서 미용실에서 커트를 받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셀프출원으로 놓치게 되는 것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개인적 경험의 기회로는 추천해 드리지만, 실제 사업에서 추진하시려는 경우 권장해 드리지 않습니다. 놓친 것들에서 반드시 리스크가 오기 때문입니다.

 


 

결론.

로고와 네이밍, 상표권을 같이 준비할 수 있는 회사에 의뢰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들의 유기적 관계를 이해하고 실행하는 회사여야만, 당신의 소중한 브랜드를 내적과 외적으로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도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필요성을 느끼신다면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귀사의 생각을 실현하는 완벽한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http://blankpaper.kr/contact/